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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사랑의 열차' 올 17억2000만원 성금·품 모아~


관리자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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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0.02.10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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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는 지난
7일 마감한 연말연시 이웃돕기 운동인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고사리손의 어린이부터 개인, 주민단체, 기업, 기관 등의 성원이 이어지며 총 172577만원의 성금과 성품이 모였다고 10일 밝혔다.

 

지난해 122일부터 68일간 진행된 이번 겨울 행사에선 목표했던 11억원의 156.9%를 모았다.

 

특히 경기불황으로 기업들의 기부 여건이 어려워졌음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계층의 기부가 이어진 덕에 전년도의 167217만원보다 많은 성금과 성품이 들어와 이웃과 함께 하는 용인시민의 따뜻한 마음이 잘 나타났다.

 

이번 모금 참여자는 개인이 216명이며 기업 146, 기관 88, 단체 354곳 등이다. 또 성금은 48291120만원이 모였고, 성품은 쌀과 의류, 생필품 등을 합쳐 322건에 81457만원 어치에 달했다.

 

많은 개인과 단체가 참여하면서 눈에 띄는 기부자도 다양하게 나왔다.

 

기흥구 구갈동 산양초등학교 3학년 학생들은 절약과 재활용을 실천하는 알뜰시장을 열어 모은 11만원의 성금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놔 감동을 자아내게 했다.

 

원삼면에서는 지난 2018년부터 기부를 해온 익명의 기부천사가 면사무소에 마련된 모금함에 올해도 100만원 짜리 수표 한 장을 몰래 넣고 가기도 했다.

 

지역의 기업들은 여건이 어려워진 가운데도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해 나눔을 이어갔다.

 

지난 2017년부터 매년 3000만원씩을 기탁하던 남사면 건설업체 삼일에코스텍은 올해도 거르지 않고 기부를 했다. 하수처리업체인 용인클린워터()와 한국민속촌이 각각 1000만원씩을 기탁했고, 녹십자 직원들은 관내 어려운 이웃 5가구에 500만원을 기탁했다.


현대자동차 수원서비스센터에선 연말연시를 맞아 500만원 상당의 떡국떡과 사골곰탕을 기탁해 어려운 이웃들이 훈훈한 새해를 맞을 수 있도록 했다.

 

지역 민간단체들도 사랑의 열차에 큰 힘을 보탰다.

 

()용인시농업인단체협의회는 회원들이 정성껏 모은 420만원을 기탁했고, 용인중앙민속5일장상인회는 500만원 상당의 온누리 상품권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내놨다. 또 각 읍··동 주민자치위원회나 새마을회 등 주민단체들도 앞을 다투며 기부에 동참했다.

 

이처럼 모인 성금들은 우리 이웃의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 데 쓰이고 있다.

 

시는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서 심한 정신장애를 앓고 있는 역삼동 고 모 씨가 최근 넘어지면서 다쳐 의료비를 걱정하는 것을 확인해 즉각 어려운 고비를 넘길 수 있도록 도왔다. 부친이 갑자기 사망해 경제적·정서적으로 어려움을 겪던 신갈동 A학생에겐 생활비 등을 지원하기도 했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주위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에 동참한 모든 분들에게 감사한다라며 경기가 어려운 가운데도 모금액이 늘어나 우리 용인시가 따뜻한 마음을 가진 사람들이 사는 도시라는 생각과 함께 자부심이 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지난 2002년부터 매년 연말연시에 어려운 이웃을 돕는 사랑의 열차 이어달리기 운동을 이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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