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 세종간 고속도로 공사시 싱크홀 발생 우려 > 성남시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4.0'C
    • 2024.11.23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

성남시 서울 - 세종간 고속도로 공사시 싱크홀 발생 우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6-09 15:49

본문




남한산성을 관통하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만들어질 경우 성남 본시가지에 싱크홀이 발생할 위험이 높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2017년 성남시 중원구청에 대한 행정사무감사에서 어지영 의원(분당 정자동)은 서울-세종간 고속도로가 지나는 남한산성에 터널 시공을 할 경우 사기막골과 보통골 지역의 계곡이 메마를 위험이 높을 것으로 지적했다.

 

이럴 경우 터널이 물길을 가로막아 성남 본시가지 지역에 싱크홀 등 안전문제가 발생할 수 있는 위험에 노출될 수 있는 것이다.

 

뿐만 아니라 고속도로 공사기간(2016~2025) 동안 공사차량 등으로 인해 상대원 지역에 분진, 소음 등의 피해가 막대할 것으로 우려했다.

 

또한 남한산성에 서식하고 있는 동식물 등의 피해 역시 피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성남시는 서울-세종간 고속도로 이배재 구간 노선 변경하는 것을 협의 후 올해 하반기에 착공 예정이라고 밝혔다.





8

0

-4

6

4

2

-4

-2

0

2

-1

10
11-23 05:52 (토)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