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더민주 대학생위, 역량강화 워크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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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7-08-06 17:12본문
더불어민주당 경기도당(위원장 전해철 국회의원) 제6대 대학생위원회는 8일과 9일 양일간 수원호스텔에서 대학생 핵심당원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을 진행한다.
6일 더민주 대학생위원회에 따르면, "지난 1월 21일과 22일 양일간 박정 국회의원, 이동학 제1대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을 강사로 초빙해 제1차 워크샵과 발대식을 가진데 이어 제2차 워크샵을 준비하게 됐다"며 "워크샵에는 △서남권 경기도당 교육연수국장의 ‘대학생이 알아야할 당 정강정책’ △김리휘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 부위원장의 ‘성범죄 예방교육’ △임병택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장(전국청년위원회 수석부위원장)의 ‘청년정치인의 삶과 덕목’ △송바우나 안산시의원(제2대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의 ‘대학위 출신 청년의원의 지방자치’라는 주제강연이 이어질 예정이다"고 설명했다.
또한 각 실무국과 특별위원회별 활동계획을 협의하여 2학기 활동계획을 최종수립하고, ‘내가 바라는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라는 주제로 대학생 당원 전체가 의견을 나누는 간담회도 진행한다.
한채훈 경기도당 대학생위원장은 “5월 정권교체를 통해 여당 대학위로서 위상이 높아지고 제6대가 출범할 당시보다 활동인원이 5배 이상 증대됨에 따라 여름방학을 기해 역량강화를 위한 워크샵의 필요성이 대두되어 준비했다”며 준비과정을 설명하면서 “이번 워크샵을 통해 2학기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 사업계획 수립 및 2018년 지방선거에서 승리하기 위해 대학생 당원들의 역량을 강화하고 함께 소통하며 배울 수 있는 교육의 장을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6대 경기도당 대학생위원회는 대학위 출신의 선배 보좌진과 당직자들을 초빙해 멘토링을 실시하는 간담회와 더불어 역량 강화를 위한 독서토론 및 시사현안토론의 스터디모임, 대학생 청년이 겪는 어려움을 연극으로 재미있게 풀어내는 연극부 사업 등 폭넓은 활동을 진행해오며 눈길을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