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 공개사과 않을시 법적인 조치 취하겠다~ > 성남시

본문 바로가기
    • 비 80%
    • 26.0'C
    • 2024.09.20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성남시

성남시 성남시의회 정봉규 의원, 공개사과 않을시 법적인 조치 취하겠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6-10 19:11

본문




지난 7일 경제환경위원회 제2차 상임위 회의 정회 후 벌어진 폭력사태와 관련해 자유한국당 정봉규 의원이 10일 기자회견을 열고 입장을 표명했다.


정 의원은 지난 사건과 관련해 "경제환경위원회 상임위 회의를 TV로 시청 중 안광환 위원장이 정회를 선포하자, 윤 모 의원이 안 위원장을 향해 철제 머그컵을 투척하는 모습을 보았고 시끄럽게 싸우는 소리가 들려 상임위원회 회의실로 달려가 윤 모 의원에게 멱살을 잡혀 있는 안 위원장을 보고 싸움을 말렸다"고 상황을 밝혔다.


이어 "안 위원장을 안고 밖으로 나오려고 하는 순간, 민주당 최 모, 서 모 두 여성 의원이 달려들어 양팔을 잡아당기고 손톱으로 제 양팔에 상처를 내어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는 등 폭행이 있었음에도 오히려 두 여성의원들은 본 의원이 팔을 제압하여 밀치고 손을 휘둘러 머리를 가격하는 등 폭행을 하였다고 허위주장을 펼치고 있다고 주장했다.


이에 정 의원은 "이는 신성한 회의장 내에서 무차별 폭행을 행사한 윤모의원의 폭력을 덮어 주려는 권모술수에 불과하다"며 "당시 상황에 대해서는 현장에 있던 공무원들이 목격하고 참관 중인 기자가 상황을 모두 촬영하였기에 명백히 사실관계를 알 수 있다고 주장했다.


정 의원은 이와 관련 허위사실 유포로 인한 명예훼손 및 폭력행위에 대해 공개사과를 요구하며 이를 이행치않을 시 모든 법적인 조치를 진행할 것임을 밝혔다.







26

26

25

24

24

27

26

25

25

25

26

27
09-20 01:34 (금)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