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 행안부 평가서 전국 최고 안전도시 입증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비 60%
    • 20.0'C
    • 2024.09.21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용인시 용인, 행안부 평가서 전국 최고 안전도시 입증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12-22 21:13

본문




용인시는
20일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개한 ‘2019년 지역안전지수에서 전국 최고 수준의 안전도시로 다시 입증됐다고 밝혔다.

 

교통사고나 화재, 범죄, 생활안전, 자살, 감염병 등 6개 분야에 걸쳐 각 지역별로 등급을 매기는 지역안전지수가 전반적으로 높게 나온 것이다.

 

이와 관련해 행안부는 전국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재난관련 통계를 통해 이들 6개 분야의 안전수준을 5등급으로 구분하고 있는데 1등급에 가까울수록 안전한 곳임을 의미한다.

 

시는 올해 평가에서 범죄, 자살, 감염병 등 3개 분야에서 1등급을 받았고 화재, 교통사고, 생활안전 등 3개 분야는 2등급을 받는 등 전 분야에서 고르게 상위 등급을 획득했다.

 

특히 100만 대도시 중에서 3등급 이하가 단 한 분야도 없는 곳은 용인시가 유일하다.

 

시는 앞서 정부의 재난관리평가에서도 전국 최초로 2년 연속 대통령상을 수상한 바 있어 명실상부한 전국 최고의 안전도시임을 재확인한 셈이다.

 

이와 관련해 시는 민선7기 들어 안전한 도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다양한 재난대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물론이고 안전문화축제를 개최하는 등으로 시민들에게 안전문화를 확산하는데도 주력해왔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 지역안전지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안전의식·문화에 대한 시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자발적 참여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체감형 안전시책을 지속적으로 시행해 전 분야 모두 1등급을 받을 수 있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21

18

16

17

20

19

24

24

26

27

24

27
09-21 00:00 (토)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