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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성남시 성남미래정책포럼 첫발 ‘성남시를 내손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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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5-03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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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의 정책이 비이성적 표퓰리즘으로 인해 “시가 시민을 걱정하는 것이 아니라 시민들이 시를 걱정하고 있다”고 진단, ‘성남시를 내손으로’라는 슬로건으로 성남미래정책포럼(이하 미래포럼)이 지난 2일 성남시청 한누리홀에서 출범식을 가졌다.


미래포럼은 “성남시의 정책은 발전 전략은 실종되고 지역간, 계층간 갈등이 고조되고 재산권 침해로 인한 잇따른 소송에서 패소하는 등 미래 또한 불투명하다”고 진단했다.


그러면서, “정책별 전문가와 이해당사자는 물론 시민 모두가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고도화된 단체의 필요성이 요구되어 왔다데 미래포럼이 이런 큰 뜻에 부응해 잘못된 시정을 시민에게 알리고 바른 정책연구를 통한 대안을 제시할 수 있다”고 천명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이순영 이사장과 박정오 상임대표를 각각 인준하여 선출했으며 이밖에 공동대표, 감사, 사무총장, 자문위원 등을 선임하며 체계를 갖췄다.



박정오 상임대표는 “재개발, 재건축, 청년일자리 등 성남시의 현안이 산적되어 있다”며 “그동안 많은 시도 끝에 포럼이 발족되었는데 포럼 활성화를 위해 공동대표와 분과위원장들의 역할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한편, 성남미래정책포럼은 창립총회와 함께 ‘판교 테크노벨리와 성남시 도시재생’이란 주제로 시범단지재건축추진위원장, 상대원3구역재개발추진위원장, 곽정근 가천대 겸임교수 등이 배석한 가운데 제1회 정책콘서트를 가졌다.

 

 

 

최영록 기자 / cyr5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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