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 근로자 채용...투명하게 선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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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5-09 15:00본문
하남시는 응시자에게 공정한 기회제공을 위해「2018년 제1회 하남시 공무직 · 기간제 근로자 공개경쟁 채용시험(2018.4.20.~2018.5.23.)」을 실시 중에 있다고 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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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개경쟁채용은 필기시험 의무화(기존 서류와 면접 채용)이후 처음 시행하는 채용시험으로 필기시험문제는 시험 대행기관에 용역의뢰 하여 보안 및 공정성을 강화하며, 또한 면접시험의 경우 심사위원은 최소 3인 이상, 1/2이상은 외부위원으로 구성한다.
선발인원은 총 28으로 ▲ 공무직 5명(일반사무원 2명, 상담실무원 2명. 현업실무원 1명의 3개 분야), ▲ 기간제 근로자 23명(산림정화 보호단속원, 산림병 해충방제원, 교통유발부담금 부과 시설물 조사원, 주민지원사업 D/B구축 등 9개 분야) 이다.
지난달 20일부터 5월1일까지 11일간 공고를 거쳐 2일간 원서접수를 실시한 결과 ▲ 공무직은 5명 모집에 70명 접수로 14: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 기간제 근로자는 23명 모집에 38명이 접수해 1.6:1로 나타났다.
이중 1차 서류전형에 합격한 대상자(공무직 65명·기간제근로자 36명)는 ▲오는 13일에 시청에서 2차 필기 및 실기 시험을 치루며, ▲ 면접시험은 18일, ▲ 최종합격자 발표는 23일이다.
오수봉 시장은 “지난 산불감시 채용 문제 이후 채용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필기시험과 외부위원 1/2이상 면접시험을 실시하는 만큼, 균등시험의 기회를 보장하여 우수한 인재가 채용될 수 있도록 남은 채용일정에 더욱 만전을 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