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올해 식품업소 339곳 위생등급 평가한다 > 사회

본문 바로가기
    • 구름 많음
    • 17.0'C
    • 2024.11.15 (금)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사회

용인시, 올해 식품업소 339곳 위생등급 평가한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7-03-31 11:05

본문



용인시는 올해 분기별로 4회에 걸쳐 관내 식품제조가공업소 등 339곳을 대상으로 위생관리등급 평가를 실시키로 했다고 23일 밝혔다. 위생등급평가는 효율적인 업소관리와 위생관리 수준을 향상시키기 위해 업체별로 2년에 한번 실시하는 것으로 1분기에는 79곳이 대상이다. 평가방법은 해당 업체를 현지조사해 구비서류, 시설 및 설비확인, 종사자 면담 등을 실시하고 업소규모와 종업원수 위생관리책임자, 식품종류 등 120개 항목을 평가해 3개 등급으로 구분해 관리한다.


평가결과 자율관리업소가 되면 특별한 사유가 없는 한 출입검사를 2년간 면제해 주고, 시설개선을 위한 융자지원 등 다양한 인센티브를 받을 수 있다. 일반관리업소는 위생관리가 필요한 경우 검사를 실시하며, 중점관리업소는 매년 1회 이상 출입검사를 실시해 집중 관리한다. 시 관계자는 "철저한 위생수준 등급화로 업소의 자율적인 위생관리 능력을 향상시키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식품유통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16

21

21

18

13

20

20

15

20

19

18

19
11-15 15:22 (금)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