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호수공원에서 '하남위례예술제' 열려~ > 경기도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2.0'C
    • 2024.11.23 (토)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

경기도 하남, 미사호수공원에서 '하남위례예술제'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19-09-18 19:03

본문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오는 22일 미사호수공원에서 (사)한국예총 하남지회(회장 이연구) 주최로 ‘제9회 위례예술제’를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이하는 위례예술제는 ‘하남예총이 하나 되어 만드는 하남문화축제’를 주제로 지역의 향토예술인과 하남시민이 다양한 문화의 가치를 공유할 수 있는 화합의 장을 이루고자 마련됐다.


예술제는 오후 2시부터 8시까지 진행되며, 예총산하 9개 지부(국악, 문인, 음악, 연극, 연예, 무용, 미술, 사진, 영화협회)의 동시다발 거리 공연과 상시 전시회로 구성된다.


주요 프로그램은 ▲연예예술인협회 하남지부에서 준비한 제6회 스타킹대회우승팀인 황수인 댄스팀, 장효강 댄스팀, 박정훈 색소폰 연주를 시작으로 ▲음악협회의 아마빌레 하모니카 합주단 연주, 팝페라, 트럼펫 연주와 ▲문인협회의 시낭송 ▲국악협회의 ‘하남아리랑’ 연극협회의‘뮤지컬 영웅’공연이 이어진다.


이어, 오후 6시 30분부터는 중앙특설무대에서 피아노, 바이올린공연과 어쿠스틱 기타공연으로 깊어가는 가을밤의 운치를 더할 예정이다.


행사장 내 전시공간에서는 ▲사진협회의 시승격 30주년 관련 과거와 현재 사진 전시 ▲미술협회의 시민 수상작 전시가 펼쳐지고 ▲중앙특설무대 화면에서는 영화인협회의 야외 영화 상영으로 세대를 아우르는 가족과 함께 즐기는 축제가 될 전망이다.


한편, 잔디마당에서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캐리커처·가훈쓰기 어울림 플리마켓 운영, 먹거리마켓 등을 운영한다.


박병욱 문화체육과장은 “올해 위례예술제는 시 승격 30주년을 맞아 향토예술인과 하남시민이 다양한 문화를 공유하는 화합하는 자리가 되는 하남만의 고유한 대표축제로 나아가고 있다”고 밝혔다.


『삼국사기』에 ‘백제시조 온조왕 14년인 B.C 5년 도읍을 하남위례성으로 옮기다’라는 기록을 토대로 1989년 시 승격으로 하남시로 시명이 정해지고, 전통과 유서 깊은 고장으로서의 위례예술제를 이어오고 있다.







8

8

9

7

5

8

7

5

9

9

9

11
11-23 11:53 (토)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