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하남시기업인협의회, 추석맞이 사과 45상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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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9-09-11 19:39본문
하남시기업인협의회(회장 문양수)는 지난 10일, ‘추석맞이 사랑나눔 실천 행사’로 하남시장애인복지관(관장 민복기)에 지역 내 취약계층 장애인 가정 지원을 위한 150만원 상당의 후원물품(사과 45상자) 전달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김상호 하남시장, 문양수 하남시기업인협의회장, 민복기 하남시장애인복지관장을 비롯해 시청 관계자 및 협의회, 복지관 직원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후원물품은 하남시장애인복지관 전 직원이 장애인 가정에 직접 방문해서 추석 인사와 후원물품(사과 45상자)을 전해드리며 풍성하고 따뜻한 추석명절이 되도록 지원할 예정이다.
김상호 시장은 “하남시기업인협의회의 꾸준한 지원이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큰 도움이 되고 있다”며 “지역의 든든한 후원자 역할을 해주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린다고”하였다.
또한 “장애인 고용 활성화를 위해 하남시기업인협의회와 하남시장애인복지관이 함께 협력하여 장애인들에게 꼭 필요한 복지서비스와 일자리 창출이 많이 이루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양수 회장은 “추석을 맞아 외롭고 쓸쓸하게 명절을 맞이하는 장애인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위로와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늘 함께하는 하남시기업인협의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민복기 관장은 “지역의 장애인들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준 하남시기업인협의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경제 활성화와 사회공헌 활동에 적극 참여해주시길 바란다.”면서 “후원물품은 장애인을 생각하는 기업인들의 마음이 잘 전달되어지도록 정성껏 전달하겠다.”라고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