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 천현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문환)는 하절기(7월과 8월)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 신규 발굴을 위해 온 힘을 다했다.

천현동은 지난 2개월에 걸쳐 통장단, 주민자치위원회 등 유관단체 정기회의시마다 위기가구 발굴을 적극 홍보하였고, 유관단체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로 10여세대 이상 신규 발굴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중점 발굴대상중 사각지대에 처해 있는 홀몸 노인, 홀몸 장년층을 조기 발굴하여 복지서비스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데 중점을 두어 홍보했고, 도움이 필요한 이웃의 기본정보를 행정복지센터에 알려주는 방법도 함께 전달했다.

최문환 천현동장은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하여 그늘 없는 천현동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