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지역 건축사회와 건축공사감리협회(회장 이주호)에서는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지난14일 분당구에 사랑의 쌀 100포(250만원 상당)를 기탁했다.

대한건축사협회 성남지역건축사회는 1972년 1월에 설립되어 건축사무소 소장 76명이 회원으로 활동 중으로 2016년 설 명절에도 회비를 모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고 500만원을 성남시에 기탁하였고, 금년 추석에는 성남지역건축공사감리협회와 함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백미 10kg 100포를 분당구에 전해했다.

박상복 분당구청장은 “회원들의 후원으로 분당구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이 되었다.”며 후원에 감사를 표하였으며, 금번 기탁된 쌀은 분당구 관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저소득 가정 100세대에게 전달되어 불경기 속 명절맞이에 잔잔한 기쁨이 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