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처인구 역삼동, 새마을부녀회서 이웃돕기 추석 선물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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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18-09-14 14:47본문
용인시 처인구 역삼동은 동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맞아 지역의 생활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해 선물용 김 100세트를 기탁하고, 별도로 송편과 불고기 등 직접 만든 음식 20가구분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역삼동은 이날 기탁된 김 세트와 음식을 관내 저소득층 홀로어르신이나 장애인‧한부모‧조손가정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이영순 새마을부녀회장은“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라도 더 따뜻하고 행복한 명절을 보내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작은 정성을 모았다”고 말했다.
동 관계자는 “새마을부녀회가 매년 명절 때마다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정성이 담긴 선물을 기탁해 감사하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