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은 무리수를 뒀던 행사 > 경기도의회

본문 바로가기
    • 맑음
    • 12.0'C
    • 2024.11.24 (일)
  • 로그인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기도의회

경기도의회 이한국 의원,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은 무리수를 뒀던 행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01 08:10

본문

NE_2024_REFWNF05596.jpg

경기도의회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이한국 의원(국민의힘, 파주4)은 지난 28일 파주에서 열린 경기북부특별자치도 특별위원회 간담회에서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새 이름 공모전 결과에 대한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날 이한국 의원은 그동안 김동연 도지사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를 위해 부단히 노력을 해왔지만, 마지막 단계에서 국민들이 체감하기 어려운 새 이름 공모전을 추진해 언론의 비판과 도민들의 우려가 크게 발생한 부분을 지적했다.

구체적으로 이 의원은 “우리나라 도(道)의 명칭이 다른 나라들의 개성 있는 광역지역명들과 다르게 경상남·북도, 충청남·북도, 전라남·북도처럼 매우 구분적인 이름으로 되어 있는 상태에서, 경기남·북도가 아닌 이질적인 이름으로 만드는 것은 국민이 체감하는데 큰 무리수를 뒀던 추진이었다”라고 언급하며, 새 이름 공모전은 홍보의 득(得)보다는 논란의 실(失)이 큰 행사로 평가했다.

마지막으로 이 의원은 김 도지사에게 이제까지 경기북부특별자치도 설치에 대한 비전 제시와 대국민 홍보에는 괄목한 성과를 이루었으니, 앞으로는 중앙정부와의 소통과 협력에 행좌을 집중하는 전략을 제시하며 발언을 마쳤다.





9

9

8

11

5

9

8

9

10

9

10

11
11-24 11:18 (일) 발표

최근뉴스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