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만식 경기도의원 성남아트센터에서 출판기념회 열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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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1-18 09:24본문
최만식 경기도의회(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장)의원은 2월 10일(목) 10:00~17:00 성남시소재 성남아트센터(미디어홀)에서 자서전(제목:시민과 함께! 만식이가 일합니다!)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참석하지 못하는 시민들을 위해 유투브와 페이스북을 통해 라이브방송도 함께 할 계획이며, 현장 사인회는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방역에 문제가 없도록 워킹스루 형태로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그리고 화환은 어려운 경제상황과 장소를 감안하여 정중히 사양한다고 했다.
최의원이 이번에 출간한 책은 지난 2018년에 발간한 첫 번째 자서전에 이은 두 번째 서적으로 성남시와 인연을 맺게 된 사연, 그리고 시의원 3번, 도의원 1번 등 16년에 걸친 의정활동과 그 과정에서의 치열한 고민을 담고 있다.
특히 2010년 성남시의원으로 성남시가 잘못 납부한 부가세 15억 7천만원을 환급받도록 하여 당시 이재명 성남시장에게 감사패를 받았다는 일화를 소개하는 등, 이재명 현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와의 오랜 인연에 대해서도 언급하고 있다.
또한 최의원은 “성남이라는 말만 들어도 가슴이 설레고 기분이 좋아지다니 내 애정이 과한 것일까 싶지만 난 어디서 무엇을 하든 성남을 제일 우선적으로 생각하는 사람으로 평가를 받았으면 한다”며 성남 사랑을 고백하기도 했다.
최만식 경기도의원은 경희대학교 총학생회장 등 젊은 시절 학생운동에 헌신하면서 1988년부터 성남과 인연을 맺었다. 이어 정치권으로 투신해 국회의원 보좌관, 성남시의원(5,6,7대)을 거치고 경기도의원으로 문화체육관광위원장을 역임하는 등 소통능력이 탁월한 지방의원으로 인정받고 있다.
또한 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성남시장 후보군 중의 한명으로 거론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