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가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 ‘젤라또야'와 파트너십을 체결했다.

젤라또야는 이탈리아 정통 젤라또 브랜드로 국내 2,000개 이상의 많은 업체와 함께하고 있다. 뚜껑부터 스푼까지 종이와 나무를 사용하는 착한 브랜드로, 최근 방영 중인 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에 제품 협찬을 하는 등 인지도 확대를 위해 힘쓰고 있다.

젤라또야의 상품은 공기 함유량이 적어 보통의 아이스크림보다 진하고, 좋은 재료를 사용하여 깊은 풍미가 있다. 또한, 농림축산식품부 HACCP 인증을 받아 소비자가 안심하고 구매할 수 있다.

성남FC는 젤라또야와 협력하여 5월 5일 어린이날 탄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제주와의 홈경기에서 젤라또야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성남FC 팬 1,500명을 대상으로 젤라또야의 시그니처 메뉴인 컵 젤라또 아이스크

림과 초코퐁당 디저트를 증정한다.

이외에도 성남 시민과 성남FC 팬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이벤트 마련과 신제품 출시로 양사 협업을 이어 갈 계획이다.

성남FC 박창훈 대표이사는 "5월 가정의 달에 젤라또야와 협업하여 성남FC 팬을 맞이할 수 있어 기쁘다. 5월 5일 어린이날, 성남 시민과 성남FC 가족 팬을 위한 다양한 행사를 준비했으니 많은 분이 경기장에 방문하시어 맛있는 젤라또도 체험하고 재밌게 경기를 관람해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젤라또야 백경옥 대표이사는 ”성남의 관내 기업으로 지역 프로 축구단과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 우리 제품을 맛있게 드시고 선수들에게 더욱 뜨거운 응원을 전달할 수 있길 기대하며 이번 이벤트를 준비하게 되었다. 젤라또야와 함께 즐거운 축구 관람하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한편, 성남FC는 성남시 내에 있는 업체들과 계속해서 협약을 맺고 있으며 여러 기업과 함께 상생할 수 있는 밀착형 파트너십을 맺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