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흥동 소재 롯데시네마타워 4층에 보금자리를 틀은 삼성탑내과가 11일 지역 건강지킴이를 자처하며 성호시장, 신흥로데오상가, 중앙지하상가 등과 함께 코비드19 극복을 위한 지역상권 상생가치 업무협약을 가졌다.

유경모 원장은 “주변 시장과 함께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운 경영 환경을 다같이 힘모아 이겨내고 주변 상인과 성남시의 건강권을 확보하기 위해 다양한 편의를 제공하고 지역 활성화에도 노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2022년 성남시의회 고사성어 ‘노적성해’로 운을 뗀 윤창근 의장은 “코로나19로 어려운 경제를 지역상권과 함께 지혜롭게 극복하해 나가기를 바란다”고 밝혔으며 최만식 도의원도 ”양질의 의료서비스를 통해 지역 주민과 상인들 모두와 소통하며 지역 발전을 도모하고 호랑이의 힘찬 기운으로 번영하길 기대한다“고 축하했다.

한편, 협약식에는 윤창근 성남시의회 의장과 최만식 도의원, 이군수 김태년국회의원 보좌관 등 내빈과 오창섭 성호시장연합상인회장을 비롯해 황용철 신흥로데오상가 회장, 최성민 중앙지하상가 회장 그리고, 상인, 병원관계자 등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