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촌사회복지관, 동탄사회복지관 등을 위탁받아 운영하고 있는 여의도순복음분당교회는 위탁업체 임직원과 교회관계자 등이 참여하는 ‘제3회 가족화합의 한마당축제’를 지난달 28일 성남실내체육관에서 가졌다.

남경필 도지사와 신상진,김병욱 국회의원과 시,도의원, 그리고 은수미, 박정오 성남시장 예비후보 등의 축하 속에 열린 한마당 축제에서 참여자들은 공굴리기, 외발묶어달리기 등 명랑운동회와 배구 및 족구 등 체육대회를 통해 화합을 다지는 한편, 그동안 업무를 수행함 받았던 스트레스를 훌훌 털어버렸다.

특히, 바퀴달린 고무대야에 직원을 태우고 밀어서 원안에 안착시켜 점수를 획득하는 경기는 마치 2018 평창동계올림픽에서 국민적인 관심을 받았던 컬링을 연상시키며 많은 환호를 받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