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적십자 부녀봉사회, 쾌적한 마을환경 조성에 앞장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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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10 17:00본문
강화군 양도면 적십자 부녀봉사회(회장 이순자)는 지난 8일 건평리 도로변과 화단에 자라난 잡초를 제거하고 도로변 환경정화 활동을 펼쳤다.
이날 참여한 회원 13명은 이른 아침부터 무성하게 자라있는 잡풀을 제거하고 버려진 생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하고 아름다운 양도면 만들기에 앞장섰다.
이순자 회장은 “화단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 제거와 도로변 환경 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게 정비된 마을을 보니 더욱 뜻깊고 보람차다”며, “앞으로도 깨끗한 양도면 환경 유지를 위해 꾸준히 작업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순규 양도면장은 “이른 아침부터 깨끗하고 쾌적한 관내 환경 조성을 위해 한마음으로 제초 작업에 참여해 주신 적십자 부녀봉사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양도면 적십자부녀회는 올해 관내 가로화단 정비 활동 외에 쓰레기 수거 활동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쳐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