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소통 강연 > 일반뉴스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뒤로가기 일반뉴스

용인시, 방송인 타일러 라쉬 초청 협치·소통 강연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0-14 11:00

본문

NE_2024_YFUXBA61646.jpg

용인특례시(시장 이상일)는 방송인 타일러 라쉬(Tyler Rasch)를 초청해 협치와 소통을 주제로 한 강연을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타일러 라쉬는 JTBC<비정상회담>, TvN<뇌섹시대>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리기 시작해 ‘두 번째 지구는 없다’는 책을 펴고 기후 위기의 심각성을 알리고 있는 방송인이자 환경활동가다.

이번 강연은 시민들이 협치와 소통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다양한 사회구성원 간 협력과 소통의 필요성을 알리고 공감대를 형성하자는 취지로 마련됐다.

강연은 11월 5일 오후 4시부터 시청 에이스홀에서 열린다.

타일러 라쉬는 ‘등잔 밑이 다촨다’를 주제로 일상에서 발견할 수 있는 다양성과 소통의 가치를 강조하고, 서로 다른 배경을 가진 사람들이 어떤 방식으로 소통하고 협력해야 더 풍요로운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지 이야기할 예정이다.

용인시민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강연을 들을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사람은 10월 14일부터 홍보 포스터 내 QR코드로 선착순 접수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시청 시민소통관(031-6193-2627)로 문의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이번 강연을 통해 시민들이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더 나은 소통 방법을 찾아갈 수 있기를 기대한다"며 "시민 협치 의식을 높이고 소통을 활성화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해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사이트 정보

경기 성남시 분당구 돌마로 486번길 40 109호 | 대표전화 : 010-7113-4811
등록번호 : 경기-아 00305 | 등록일 : 2010-5월12일 | 발행인 : 최영록 | 편집장 : 최영록 | 청소년보호책임자 : 최영록
Copyright © 2010 . All rights reserved.
뉴스와일드의 모든 콘텐트(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 복사, 재배포 등을 금합니다. PC 버전으로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