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 따뜻한 마음 함께 나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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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20 18:00본문
강화군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이상덕, 면부녀회장 이명숙)는 지난 15일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쳤다.
이날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 4 가구에 총 1,200장의 연탄을 전달하고, 60 가구에 겨울나기 방한모자를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하루 전날인 14일에는 양사면 인화 2리에 주거환경이 열악한 저소득 가정을 발굴해 ‘사랑愛집 고쳐주기’ 사업을 통해 주방 시설을 교체하여 이웃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이상덕 회장과 이명숙 부녀회장은 “한마음 한뜻으로 이웃을 위해 사랑을 실천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양사면 새마을남·녀지도자회는 화합과 단결로 지역주민을 위한 공동체 사업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말했다.
이지영 양사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에 참여해 주신 새마을남·녀지도자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에 변함없는 관심과 사랑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