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양도면 자유총연맹, 길정리 가로화단 환경정비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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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0-08 17:00본문
강화군 양도면 자유총연맹(회장 홍화자)은 지난 4일 길정리 가로화단 정비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 18명은 이른 아침부터 길정리 포도 조형물 앞에 모여 가로화단 풀매기 작업과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양도면 자유총연맹은 이번 가로화단 환경정비 이외에도 하천 일대 환경 정화 활동 등을 펼쳐왔다.
홍화자 회장은 “관내 화단 정비 작업에 힘써준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덕분에 주민과 관광객들이 양도면을 통행하며 아름다운 곳으로 기억할 수 있게 된 것 같다”며, “앞으로 아름답고 쾌적한 가로환경이 유지될 수 있게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