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11월 안전 점검의 날을 맞이해 지난 6일부터 이틀간 각 단체별로 화재 예방을 위한 안전 교육과 홍보 캠페인을 실시 했다.

화재 예방 교육에는 이장단, 자율방재단,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주민자치위원회 등 100여 명이 참여했으며 화재 발생 시 대처 방법과 예방 수칙을 실제 사례 중심으로 전달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키울 기회를 가졌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화재 예방은 주민들의 작은 실천이 모여 큰 차이를 만든다는 것을 알리기 위해 이번 캠페인을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홍보 활동을 통해 안전한 교동면이 조성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