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새마을협의회, 사랑의 집 고쳐주기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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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13 18:00본문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협의회(협의회장 문현석, 부녀회장 유갑희)가 지난 11부터 이틀 동안 지역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사랑의 집 고쳐주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새마을협의회 회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부터 금월리와 냉정리 소재의 2 가구를 찾아 주변 쓰레기를 치우고 싱크대를 교체하며 특별한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대상자들은 혼자 생활하며 일상생활에 어려움이 많아 내부와 외부의 환경정화 활동이 필요해 대상자로 선정됐다.
문현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이 어르신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대상자들의 집이 깨끗해져서 매우 기분이 좋고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으면 우리 새마을협의회가 앞장서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선원면 새마을협의회의 특별한 이웃사랑이 지역사회에 웃음과 희망을 전하고 있다”며, “회원님들께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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