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감리교연합회에 이웃 돕기 성금 기탁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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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2-12 18:00본문
강화군 삼산면(면장 김은희)은 지난 11일 삼산면 감리교연합회(회장 황효성)로부터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성금 100만 원을 기탁받았다.
황효성 회장은 “갑자기 낮아진 기온으로 인해 관내 어려운 이웃들의 건강과 생활이 걱정되는데 성금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위로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은희 삼산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찾아 나눔을 실천해 주는 삼산면감리교연합회에 감사드린다”며, “기탁해 주신 성금은 지정기탁 절차에 따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삼산면 감리교연합회는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성금을 기탁해 꾸준히 이웃사랑을 실천해 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