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12-21 10:00본문
▲ |
하남시(시장 이현재)는 ‘국토교통부 공고 제2024-1729호’에 따라 토지거래허가구역 18.09㎢를 2024년 12월 26일부터 2025년 6월30일까지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한다고 20일 밝혔다.
토지거래허가구역 재지정 지역은 국토교통부에서 기존에 지정한 하남교산 공공주택지구 및 그 인근지역으로 덕풍동, 신장동, 창우동, 천현동, 춘궁동 일부, 교산동, 항동, 상사창동, 하사창동 전체지역이다.
토지거래허가구역이 재지정됨에 따라 토지에 관한 소유권·지상권을 이전하는 계약은 토지거래계약 허가를 받아야 하며, 허가를 받지 않고 계약을 하거나 부정한 방법으로 허가를 받을 때는 2년 이하의 징역 또는 계약 체결 당시의 개별공시지가에 따른 해당 토지가격의 100분의 30에 해당하는 금액 이하의 벌금이 부과된다.
시 관계자는 “해당 지역에 대한 지가 급등 및 투기우려를 방지하고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해 토지거래계약허가 업무추진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전글‘2025 WSL 시흥코리아오픈 국제서핑대회’, 문체부 공모 선정... 국비 3억2천4백만 원 확보 24.12.21
- 다음글경기도의회 김재균 의원, 2024년 경제노동위원회 행감 우수위원 선정 24.12.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