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K-바이오 스퀘어 참여기관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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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15 11:00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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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의 속도감 있는 추진을 위해 14일(목) 참여기관 간담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오송첨단의료산업진흥재단,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과학기술정보연구원(KISTI), 한국생명공학연구원(KRIBB),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국가과학기술연구회(NST), 한국기초과학지원연구원(KBSI), 국립보건연구원, 충북대병원, 충북테크노파크가 참여하여 대한민국 첨단바이오산업을 위한 협력과 혁신을 도모하기 위해 개최됐다.
K-바이오 스퀘어 조성사업은 차세대 바이오의약 기술 주권 확보를 위하여 대한민국이 디지털 바이오 선도국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AI 바이오를 특화하여 기존 연구개발의 한계를 극복하고 초신속, 고효율 개발 기술 확보를 통해 희귀·난치 질환 등 세계적 난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이번 간담회에서 참석 기관들은 AI 바이오의 현황과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협력 방안 모색을 위하여 기관 간 협력으로 연구개발을 촉진하고 혁신적인 바이오 기술의 상용화를 위한 공동 프로젝트 발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충북도 변인순 바이오정책과장은 “이번 간담회를 통하여 K-바이오 스퀘어가 대한민국 바이오산업의 지속 가능한 발전과 글로벌 경쟁력 강화에 주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새로운 협력의 장을 마련했다.”라고 하면서 “참여기관과의 긴밀한 협력을 통해 혁신적인 AI 바이오 생태계 조성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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