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노인회, 11월 월례회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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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14 16:00본문
강화군 교동면 노인회(회장 전재순)는 지난 12일 교동면 면민회관 1층에서 11월 월례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월례 회의에는 노인회 임원진 40여 명이 참석해 지난 노인의 날 행사 결산 등을 진행하고 당면 안건에 대한 논의 및 건의 사항 청취 등으로 진행됐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최근 북한의 대남방송으로 우리 교동 주민들의 소음 피해가 일상생활이 어려울 정도로 힘들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며, “우리 면사무소와 군에서는 이런 불편 사항 해결을 위해 마을회관 이중창 지원, 대피소 추가 설치 등 다양한 방법을 논의 중으로 주민들의 고통과 피해를 줄이기 위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으니 노인회에서도 관심을 가지고 지켜봐 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