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시립박물관, 9월 문화가 있는 날 강의 진행, 그림책으로 육아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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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24 17:00본문
삼척시립박물관은 오는 9월 25일「문화가 있는 날」을 맞아 강의를 진행한다.
「문화가 있는 날」은 국민들이 일상에서 문화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매달 마지막 주 수요일과 그 주간에 다양한 문화 혜택을 제공하는 날이다.
이날에는「그림책으로 아이 마음 안아주기」이라는 제목으로 강의가 운영된다. 강사는 『네 마음은 무슨 색일까』의 저자 정하윤 그림책심치치유전문가이며, 강의 내용은 그림책을 통해 어른으로서의 나, 부모로서의 나를 탐색하고 자녀 양육에서의 마음 힐링이 주된 내용이다.
수강료는 무료이며, 수강을 희망하는 사람은 9월 24일 15시까지 구글폼( vo.la/rPNPe )을 통해 신청서를 작성하여 제출하면 된다. 모집인원은 40명으로,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삼척시립박물관 관계자는 “많은 시민들이「문화가 있는 날」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준비한 야간 개방과 강의에 많은 참여 바라며, 11월까지는 문화가 있는 날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오니 앞으로도 지속적인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