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 면사무소 입구 꽃동산 새 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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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13 11:00본문
강화군 교동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황순화)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면사무소 입구 오른편에 위치한 꽃동산에 초화를 심어 새 단장을 마쳤다.
이 화단은 봄에 심었던 꽃들이 대부분 고사하여 황량한 상태였으나 회원들이 메리골드 3,000본을 심어 다시 아름다운 꽃동산으로 탈바꿈시켰다.
황순화 위원장은 “봄에 심었던 꽃들이 시들어 아쉬웠는데, 이번에 다시 화단을 새롭게 조성하니 기분이 좋다”며, “추석을 맞아 교동면을 찾는 분들이 꽃동산을 보고 좋은 인상을 받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조현미 교동면장은 “회원분들께서 애써 조성한 만큼 면사무소에서도 관리를 철저히 하여 늦가을까지 아름다운 꽃동산을 유지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