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 행복 나눔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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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13 11:00본문
강화군 선원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유갑희)는 지난 10일 주변 이웃들에게 사랑을 나누는 행복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이 조미김을 준비하여 관내 혼자 사시는 어르신 56가구에 직접 전달했다.
행사를 준비한 유갑희 부녀회장은 “민족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주변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정을 나누고 싶었으며 모두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서광석 선원면장은 “항상 주변의 이웃들을 보살피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선원면에서도 도움이 필요한 일이 있다면 힘껏 돕겠다”고 화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