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문화체육관광과는 지난 5일 식목일을 맞이해, 청렴의지를 다짐하고자 ‘청렴 새싹화분(다육이) 가꾸기 행사’를 진행했다.
부서 청렴시책 슬로건인 ‘우린 있잖아, 정말 빈틈없이 청렴해!’ 문구 스티커를 공기정화식물인 다육이 화분에 부착하고, 부서 직원 모두 공직사회의 병폐인 부패, 갑질, 무사안일식 근무태도를 정화하기로 다짐했다.
문화체육관광과는 지난 정월대보름 부패·갑질 부럼깨기 행사에 이어 이번 식목일 화분 가꾸기 행사를 마련했으며, 향후에도 지속적으로 기념일마다 청렴을 되새기는 행사를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