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 인문학 강연 ‘서양미술로 떠나는 여행’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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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동두천시(시장 박형덕) 평생교육원 시립도서관에서는 지난 4월 서양 미술을 주제로 한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 야간 강연을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2023년 예술의 색을 입은 인문학은 4월부터 6월까지 서양미술사, 한국미술사, 클래식을 주제로 한 강연과 북콘서트를 포함하여 총 10회차로 운영 중이다.
4월에는 김최은영 강사와 함께 <서양 미술로 떠나는 여행> 3회차를 진행하였다. 르네상스부터 낭만주의까지 시대를 대표하는 화가들과 대표작을 살펴보고 서양미술사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인상주의와 후기 인상주의를 고흐와 고갱의 핵심 작품으로 고찰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또 현대 미술로 가는 길목에서 회화적 실험과 화가의 감정표현이 담긴 작품들을 만나보았다.
이어 5월 11일부터는 탁현규 작가와 <조선의 3대 천재 화가들>을 진행한다. 현재 강연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 혹은 전화 접수가 가능하다.
세부적인 내용과 일정은 동두천시립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궁금한 사항은 도서관팀(☎031-860-3265)으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