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 폭염 속 환경정화 활동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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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삼산면 자연환경보전회 명예지도원(회장 이대규)이 지난 3일 석포리 나룻부리항 해안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 10여 명이 참석해 평소 관광객이 많이 찾는 나룻부리항을 중심으로 주변 해안가에 떠밀려온 표류물과 길가에 버려진 쓰레기를 수거했다.
이대규 회장은 “푹푹 찌는 더위에도 선뜻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준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 농․어촌의 환경을 깨끗하게 보전해 후대에 건강한 땅을 물려주고 싶다”고 전했다.
이에 김은희 삼산면장은 “관광객과 주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선보일 수 있도록 애써주신 자연환경보전회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깨끗한 삼산면을 만들기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