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정부시 호원2동, 마스터플러스병원 취약계층 위한 봉사 지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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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6-04 08:19본문
의정부시 호원2동행정복지센터(권역국장 강경숙)는 민관협력 특화사업 ‘화재 안전 지킴이’와 ‘건강플러스꾸러미 지원사업’에 마스터플러스병원(원장 박강)이 참여했다고 3일 밝혔다.
호원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조정환)가 주관하는 사업으로 독거노인 등에 화재 사고 및 폭염 피해를 예방하고자 마련했다.
협의체와 마스터플러스병원 봉사자들은 각 대상자 가정을 방문해 화재 초기진화를 위한 소화 패치와 폭염 대비 온열질환 예방 물품을 지원했다.
마스터플러스병원은 작년 4월 호원2동 복지지원과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자원 활성화를 위해 업무 협약’을 맺은 바 있다.
이후 복지 사각지대 발굴 캠페인, 기분좋은 쓰담걷기(플로킹), 후원 물품 가정방문 전달 등 지역사회의 봉사활동에 꾸준히 참여하며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 있다.
김순주 복지지원과장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소중한 손길을 더해 앞장서 주시는 마스터플러스병원 관계자분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