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시인재육성재단(대표이사 임선일) 동탄서연이음터본부는 지난 25일 동탄 서연이음터에서 개최된 ‘2024 헬로 메이커 축제’를 성황리에 마쳤다.

화성시가 주최하고, 화성시인재육성재단이 주관한 이번 축제는 서연이음터, 동탄중앙이음터, 호연이음터가 함께 기획ㆍ운영한 연합축제이다. 각 이음터의 특화 사업인 메이커 프로그램과, 목공(유니맷)프로그램 그리고 시민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플리마켓, 유아들을 위한 놀이체험, 마술공연 등 다양한 부스는 약 6천 5백명의 지역 주민으로 가득 채워졌고 많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특히, 이번 축제는 3개 이음터의 마을동아리 재능나눔도 참여해 다양한 공예체험, 전시, 무료나눔 등으로 지역주민이 참여할 기회를 제공하였고, 이음터 운영협의회 위원과 직원들이 기부한 물품을 판매하는 부스를 운영하여 수익금을 사회적배려 대상자를 위해 기부할 예정이다.

화성시인재육성재단 임선일 대표이사는“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축제의 장을 성공적으로 마치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연령층이 함께 교류하는 공간인 이음터를 알릴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