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산북면 통합출생 지원사업 특수 시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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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19 09:02본문
산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전근재)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전근재, 민간위원장 윤진숙)은 대한민국 합계 출산율 0.7명이라는 국가적 저 출생 현상에 따른 문제해결 극복과 역시, 저출산 현상이 심각한 산북면 저출산 문제의 적극적인 해결을 위해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을 특수 시책으로 시행했다.
사업 내용은 2024년 산북면에서 출생신고를 마친 영아를 대상으로 지원하며, 7월 현재 3명의 영아가 출생신고를 마쳤으며, 지원 내용은 출산 축하 난 화분 전달 및 출산 축하 지원금(현금 50만원 계좌이체)을 지급했다.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사업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7월 18일 오전에는 「산북면 희망 나눔! 저출생 극복 지원사업」 차담회 자리를 가졌다. 산북면장 및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 부위원장과 수혜대상아동 보호자가 참석한 가운데, 출생아 보호자들은 “생각지도 못했던 산북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산북면 행정복지센터 최초의 지원에 너무나 감사드리며, 굉장히 의미 있는 사업이라 생각한다”며 “아이들을 양육하는데 큰 힘이 됐으며, 꿈을 더해 줄 수 있어 고맙다”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전근재 산북면장은 “이번 산북면 특수 시책 사업은 국가적인 저출산 문제해결을 면 차원에서 직접적으로 시행하는 뜻깊은 사업이라며”, “산북면이 대상 출생아들의 ‘키다리 아저씨’ 역할을 지속적으로 수행 할 것이며, 앞으로 미래세대 양육과 건전한 사회인 육성을 위한 사회공헌 사업으로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