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 孝 추석맞이 어르신 행복 나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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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장 한정만, 부녀회장 최선희)는 지난 7일 서정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 70명에게 갈비탕, 송편 등을 정성스럽게 만들어 대접했다.
이번 행사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복지 사각지대에 계신 어르신들 안부와 건강을 챙기기 위해 마련됐으며, 거동이 불편해 오시기 힘든 어르신 30명에게는 새마을남녀지도자 회원들이 직접 집으로 전달하며 이웃 간 따뜻한 정을 나눴다.
한정만, 최선희 회장은 “더위에 지친 어르신들이 남은 올해도 무탈하고 건강하게 보내길 바란다”며 “새마을회에서 준비한 추석맞이 행복 나눔 행사를 통해 따뜻하고 풍요로운 추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추석을 맞이해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가지고 따뜻한 선행을 베풀어 주신데 깊이 감사드린다”며, “이번 행사가 명절을 맞아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평택시 서정동 새마을남녀지도자는 밑반찬 봉사, 사랑의 김장김치 담그기, 환경정화, 제초 작업 등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꾸준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