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하점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사랑의 연탄 및 흑미 나눔 행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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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11-08 17:00본문
강화군 하점면 남녀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유영선, 부녀회장 서윤옥)는 지난 7일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랑의 연탄 및 흑미 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갑자기 추워진 날씨에도 불구하고 20명의 회원들은 관내 독거노인 등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연탄 900장과 손수 포장한 흑미를 직접 전달했다.
유영선 회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추운 날씨가 걱정되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따스한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박인상 하점면장은 “바쁘신 가운데 어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주시는 새마을지도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추운 겨울을 대비해 어려운 이웃을 돌아볼 수 있는 하점면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