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교동면, 3차 자체 민방공 대피 훈련 등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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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05 07:17본문
강화군 교동면(면장 조현미)은 최근 북한 오물풍선이 교동면 지역에서도 다수 발견됨에 따라 인사리에서 3차 민방공 대피 훈련 및 방독면 착용 교육을 실시했다.
비상사태 시 신속한 대피로 인명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기 위한 훈련으로, 실제 상황 발생 시 주민들이 혼돈 없이 질서를 지켜 대피할 수 있도록 진행됐다. 또한, 비상시 국민 행동 요령 전단지를 배부하고 방독면 착용 방법을 교육했다.
교동면은 지난 6월 27일과 7월 1일 각각 동산리와 지석리에서 훈련을 진행했으며, 무학리에서 제4차 대피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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