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주시 대신면,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환경정화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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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대신면 주민자치위원회(주관),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남/녀), 바르게살기협회’에서는 깨끗하고 밝은 대신면 만들기 일환으로 지난 3월 31일 오전 9시 당남리섬 일대에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날 환경정화 활동은 김연석 대신면장을 비롯해 박건배 주민자치위원장, 이모형 이장협의회장, 송은섭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 이상이 새마을회부녀회장, 천형기 바르게살기운동협의회장 등 마을주민 100여명이 참여했다.
당남리섬 하천 및 도로변에 겨우내 방치되어 있던 무단투기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봄철 대신면을 방문하는 많은 관광객들에게 깨끗한 이미지를 높이고 남한강 수질개선에 기여할 수 있었다.
김연석 대신면장은 “봄철을 맞아 깨끗한 대신면을 만들고자 자발적으로 참여해주신 단체 여러분들에게 감사를 드리며 더 좋은 자연을 후손에게 물려줄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 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