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성시 미양면 새마을 지도자, 새마을 부녀회 환경정화 활동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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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 마영호), 새마을 부녀회(회장 최화숙)는 회원 20여명이 참여하여 5월 10일 『2023년 환경정화 활동』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미양 관내소재 추모공원 인근 소류지 주변에서 실시했으며, 미양농업협동조합, 미양면사무소도 함께 행사에 참여했다. 이번 행사로 농촌 폐비닐 30여톤 쓰레기 30Kg등을 수거 하였다고 전했다.
영농폐기물은 지난해 농작물 수확후 경작지 등에 방치되어 있는 폐기물을 수거한 것 이며 불법 소각이나 매립할 경우 환경파과의 원인이 된다.
미양면 새마을지도자 및 부녀회 에서는 매년 농촌에서 발생하는 영농 폐비닐 등을 집중 수거하는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마영호 미양면 새마을지도자회장은 “영농 폐비닐은 방치할 경우 심각한 환경파괴를 초래할수 있는바 앞으로도 매년 지속적인 수거를 실시하겠다.” 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규룡 미양면장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영농 폐기물의 적기 수거는 쾌적한 농촌환경을 조성하는데 큰 도움이 되며, 뜻깊은 행사에 함께 참여해 주신 미양면새마을지도자, 새마을부녀회, 미양농업협동조합 등에 감사 드리며 환경 정화 활동도 좋지만 쓰레기는 버리지 않는 것이 중요하며, 쓰레기의 분리 배출문화가 정착되도록 면민 모두가 함께 노력했으면 한다.” 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