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 물길따라 환경정화활동‘강강주울래3’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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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양평군종합자원봉사센터(센터장 이현주)에서는 동부권역 5개센터(양평, 여주, 광주, 이천, 하남)가 공동주관하는 물길따라 환경정화 활동 ‘강강주울래3’를 3년째 이어 진행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난 13일 60여 명의 아신대학교 교수와 학생들이 환경정화의 뜻을 모아 함께 진행했으며, 양평역에서 집결해 한강 주변 산책로를 걸으며 구석구석 숨어 있는 쓰레기들을 줍고, 양평 5일장 군민과 상인, 관광객들에게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만들기’를 위한 전단지와 배변봉투 나눔 홍보 활동을 실시했다.
동부권역 강강주울래3는 양평, 여주, 광주, 이천, 하남 센터가 함께 소통하는 시민참여형 봉사활동으로 군민들의 참여율이 높은 활동이며, 봉사활동의 즐거움을 발견하고 사회문제를 함께 해결해 나가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연합으로 진행되는 3년차 우수프로그램이다.
이현주 센터장은 “환경의 중요성은 아무리 이야기를 하고 토론을 해도 과하지 않은 중요한 사항으로, 모두가 환경을 아끼고 보존해야 하며 탄소중립을 위해 모두가 환경 보존에 동참했으면 좋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