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평군 단월면, 명성1리 경로당서 정성 담은 진지상 제공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6-27 08:30본문
양평군 단월면 새마을회(협의회장 신경철,부녀회장 강복순)는 지난 24일 명성1리 경로당을 방문해 ‘찾아가는 진지상 도우미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진지상은 잡채와 짜장밥, 여름 제철 과일이 제공했으며, 입맛이 떨어질 수 있는 시기에 입맛을 되찾아 줄 수 있는 음식으로 준비해 이른 더위에 지친 경로당 어르신들의 건강을 챙길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경로당에 입식 시설이 새롭게 설치되어 기존 좌식 시설로 인해 불편을 겪었던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를 할 수 있게 되어 모두가 만족하는 한끼가 됐다.
권호일 단월면장은 “갑작스럽게 찾아온 더위로 끼니를 거르고 쉽게 건강을 잃을 수도 있는 시기에 어르신들의 입맛과 건강을 고려한 맛있는 식사를 준비해 준 단월면 새마을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경로당이 마을 어르신들의 활력소가 될 수 있도록 보건 복지에 더욱 신경쓰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