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웃 위한 희망의 손길, 광명시를 따뜻하게 채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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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광명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이상재)가 5일 오후 시청 영상회의실에서 광명희망나기운동사업의 ‘2024 희망이웃 기부릴레이’에 참여한 큰길종합유통(대표 김재일), 청년창업기업 주노베이션(대표 이준호),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회장 김순진), 대한농산물식품떡류임가공연합회(회장 김순진), 손태진 팬덤 광명 손샤인과 희망성금·물품 전달식을 개최했다.
이번 기부릴레이 참여로 큰길종합유통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주노베이션은 희망성금 500만 원을,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 희망성금 200만 원, 대한농산물식품떡류임가공연합회 희망성금 100만 원, 손태진 팬덤 광명 손샤인은 쌀 500kg을 각각 전달했다.
큰길종합유통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매년 지속적으로 광명시 지역사회 복지발전을 위해 나눔을 전하고 있으며,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주노베이션은 광명시 청년창업기업으로 광명시 청년창업지원을 받아 사업을 시작하고 성장했다. 2020년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을 시작으로 매년 성금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광명시위생단체연합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를 통해 이웃을 위한 나눔에 동참하고 있으며, 매년 회원들과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 있다.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대한농산물식품떡류임가공연합회는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이웃을 돕기 위해 매년 기부릴레이에 참여하며 선한 영향력을 전달하고 있으며, 이번 성금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 생계비로 전달될 예정이다.
손태진 팬덤 광명 손샤인은 9월 12일 가수 손태진의 광명시민회관 공연을 기념해 쌀을 전하여 가수 손태진과 팬들의 선한 영향력을 지역사회에 전달했다. 쌀은 복지사각지대 저소득 가정에 지원될 예정이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경제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불구하고 많은 분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전한 덕분에 명절을 앞두고 큰 선물이 될 것 같다”며 “모두 풍요로운 명절 보내길 바란다”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김재일 대표는 “명절을 앞두고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을 이웃을 위해 찾아오게 됐다”며 “앞으로도 큰길종합유통은 광명시 복지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나눔에 동참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이준호 대표는 “매년 이웃을 위한 나눔으로 무엇이 좋을지 고민하고 있다”며 “이번에도 조그만 마음이 이웃에게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김순진 회장은 “올해도 우리 주변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이웃들을 위해 회원들과 함께 나눔에 동참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을 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농산물식품떡류임가공연합회장이기도 한 김 회장은 “모두가 각자의 삶을 힘들게 살아가지만 우리보다 어려운 이웃들이 내일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응원을 전해주고 싶어 회원들과 의기투합해 찾아오게 됐다”며 “연합회의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손태진 팬덤 광명 손샤인 관계자는 “손태진 가수가 광명시민회관에서 진행되는 콘서트에서 감동을 전할 예정이다”라며 “팬들도 이웃에게 감동을 전할 수 있었으면 해서 나눔을 실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상재 회장은 “광명희망나기운동본부와 연을 맺고 나눔을 실천한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하다”며 “전해주신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