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내가면 농촌지도자회, 추석 명절맞이 도로변 제초 작업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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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9-09 23:00본문
강화군 내가면(면장 차은석)은 지난 6일 내가면 농촌지도자회(회장 박서병)와 함께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관내 주요 도로변 제초 작업을 실시했다.
이날 작업에 참여한 농촌지도자회 회원 35여 명은 고려저수지 입구부터 미꾸지고개까지 도로변 녹지대에 무성하게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깨끗한 내가면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박서병 회장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정돈된 도로변을 보니 이른 아침부터 작업한 보람을 느낀다”며,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들에게 감사의 인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차은석 내가면장은 “추수기 바쁜 와중에도 지역사회를 위해 항상 솔선수범해 주시는 내가면 농촌지도자회 회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 기관 단체와 연계하여 아름답게 가꿔진 내가면 만들기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