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호원성당 세실리아성가대(단장 이현창, 지휘자 강성찬)는 지난 5월 12일‘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에 동참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는‘희망의 장호원, 우리 함께 해요’라는 구호 아래 추진중이며 지난 챌린지 참여자 서울우수한치과 조성윤원장과 바다약국 조성찬원장이 장호원성당 세실리아성가대(이하 세실리아성가대)를 열 두 번째로 지명하여 진행하였다. 64년 역사의 장호원성당은 취약계층 봉사 등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하고 있으며 세실리아성가대원들이 이런 헌신에 앞장서고 있다.
세실리아성가대는‘사랑과 헌신을 담아 부릅니다’라는 마음으로 자살예방 인증 사진을 촬영하였다.

‘희망의 장호원읍’ 자살예방 챌린지의 열 세 번째 동참자는 강병민 장호원주민자치회장이 지명되어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