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군 화도면, 여차1리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주민들 합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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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18 08:01본문
화도면(면장 박수연)은 지난 16일 여차 1리 주민들이 깨끗한 마을 조성을 위해 자발적으로 여름맞이 마을 청소와 제초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활동은 마을회관 주변을 제초하고 도로변, 인도변 등 마을에 방치되어 있는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였으며, 쾌적한 마을 환경 조성뿐 아니라 주민들 간 유대감도 강화했다.
고철순 여차1리 이장은 “이번 활동을 통해 마을이 한층 더 깨끗해졌으며, 주민들이 함께 힘을 모으는 모습을 보니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마을 발전을 위한 자발적 활동을 발굴하고 이를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수연 화도면장은 “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마을을 위한 활동에 주민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참여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 정비를 통해 깨끗하고 밝은 마을을 만드는 데 힘쓰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