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 행복드림 사랑의 삼계탕 대접
페이지 정보
작성자 작성일 24-07-17 08:18본문
평택시 팽성읍 새마을부녀회(회장 김영희)는 지난 15일 회원 1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팽성노인복지관’을 찾아 복지관을 찾은 300여 명의 어르신들에게 초복을 맞이해 정성을 가득 넣은 삼계탕을 대접했다.
팽성읍 새마을부녀회는 이번뿐만 아니라 주기적으로 노인복지관을 방문해 시설 청소와 점심 준비 등 봉사활동을 실천하고 있으며, 실질적인 봉사활동이 되도록 노력하고 있다.
김영희 새마을부녀회장은 “무더위와 계속되는 장마철 호우에 지친 어르신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삼계탕을 드시고 기력을 회복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최원관 팽성읍장은 “무더위에도 불구하고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음식을 준비하신 새마을 회원들에게 감사하다”고 전하며, “앞으로도 지역주민을 위해 다양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