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주민이 ‘중심’ 2024년 주민자치학교 개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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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작성일 24-07-13 08:23본문
제1기 포천시 주민자치회가 주민이 ‘중심’이 되는 자치분권을 구현하기 위해 오는 26일까지 소흘, 군내, 일동, 영중, 포천 등 권역별 주민자치학교를 개강한다.
주민자치학교는 자치회장과 위원을 대상으로 주민 참여 특화사업, 활성화 사업 등 자치 사업의 개념을 확산하기 위해 운영한다.
교육은 주민자치교육 전문강사인 시민교육콘텐츠연구소 전문위원 오양희 강사를 초빙해 주민자치
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주민자치 가치의 토대를 소개하는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관계자는 “주민자치 활동은 공공의 영역에서 공익을 위한 것”이라며, “이번 권역별 주민자치학교가 더 살기 좋은 포천을 만드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앞서 포천시 주민자치회는 지난 10일 소흘읍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60여 명의 주민자치위원과 권역별 주민자치학교를 진행한 바 있다.